착한사람들의 여행
안양평촌 인문난장
인문도시축제, 플리마켓, 안양평촌 중앙공원
안녕하세요~ 착한사람들입니다.
주말에 안양에 일이 있어 올라갔습니다.
간김에 친구도 보고 안양시내 구경도 했습니다.
돌아다니던 중 사람이 굉장히 많이 모여있는곳이 있길래 가보니
'안양시 인문난장'이 열리고 있었습니다.
평촌중앙공원에서 열리고 있었는데...
굉장히 사람이 많았습니다.
"안양평촌 인문난장"
인문도시를 만든다는 취지로 열리는 이 행사는
10월15일 ~ 16일 2일간 열리며 다채로운 행사를 하였습니다.
콘서트와 체험부스 운영 그리고 플리마켓이 열리는데
저는 플리마켓위주로 다녀봤습니다.
정말 사람이 많죠?
"플리마켓"
플리마켓이란 안 쓰는 물건을 공원 등에 가지고 나와
매매나 교환등을 하는 시민운동의 하나로
벼룩시장과 같은 의미입니다.
정말 다채로운 물건이 많죠?
옷이 제일 많았고요... 그다음에 신발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정말 다채로운 여러가지 물건이 진짜 많았습니다.
아이들도 많이있었는데...
자기가 쓰던물건을 가지고 와서 팔고 있었습니다.
그 모습이 어찌나 귀엽던지... ㅋㅋㅋ
나중에 저도 아이들이 생기면 같이 하고싶네요... ㅋㅋㅋ
"호떡"
돌아다니 던 중 호떡을 사먹었습니다.
예전엔 호떡집이 많았는데...
요즘엔 호떡집이 보기 힘듭니다.
현미찹쌀 견과류꿀호떡 1개와 치즈호떡 1개를 샀습니다.
호떡을 가마솥 뚜떵같은데서 굽습니다.
일반 우리가 먹던 호떡과 달랐습니다.
일반호떡은 달면서도 기름이 많은게 특징인데...
기름도 거의 없고 담백하니 달지 않았습니다.
저는 치즈를 먹었는데... 잘보이진 않지만
치즈가 들어가니 고소하니 맛있습니다.
재미있고 다채로운 볼거리 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