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함께 두베카페
<주차장이 넓어 주차하기 편했어요>"
요즘 날씨에 공기 좋은 카페가서 커피한잔 어떠신가요?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요즘
낮에는 너무 따듯해서 야외에 나가 앉아 있기만 해도
너무 좋은 날씨인데요~
그래서!!!
인스타에 많이 올라오는 전북에 위치한 두베카페를 다녀왔습니다.
대전에서 차를 타고 드라이브할겸 고고씽~
1시간 15분? 1시간30분 안쪽으로 걸렸던것 같아요^^
아이들과 함께 좋은 공기를 마시며
옛날의 멋, 한옥을 볼 수있어서 좋았어요.
아이들도 신기해 하며 이쁘다 하네요^^
뛰어 놀기도 좋고
날씨도 좋고
공기도 좋고
초록초록하여 눈이 힐링되는
정말 좋고
주차장이 넓어 편했어요!
유명한 카페 같은 경우 주차할 곳이 마땅치 않아서
들어가기 전부터 짜증이 확 났었는데
여기는 그렇지 않아 편했답니다.
사진으로 보기만 했지 정말 가보니
사진보다 더더더 좋았어요.
다만, 사람이 많다는 점!
어딜가나 아이들과 함께 가야하는 저는
사람들이 많으면 눈치도 보이고..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진 않을까
항상 조마조마해서 ㅠ ㅠ
그나마 없는 평일 낮시간에 가는걸 추천합니다.
인스타에 올라오는 곳이죠 ㅎㅎ
저도 한번 찍어 보았답니다.
아이들이 물에 들어갈까 조마조마 했지만?
다행이 안들어가고 자연을 탐색했답니다^^
산과 들, 꽃 초록초록하니
보기만 해도 맑아지는 곳. 두베카페 였답니다.
저는 크리미더치커피를
아이들은 수제자두청에이드를
아이들이 좋아하는 사과가 들어간
애플시나몬타르트와 함께
먹어보았답니다.
정말 맛있는 커피
아이들도 맛있다며 좋아한 음료와 타르트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사소한 것에도 신경을 많이 써서
보기도 좋고 눈이 즐거운 카페였어요.
바로옆에는 숙박이 되는 한옥집이 있어요.
가족들과 함께 특별한 날 와서 숙박을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요즘 날씨에 드라이브할겸 아이들과 또는 연인, 친구들
부모님을 모시고 함께
이곳 두베카페를 방문한다면 후회없는 선택이실 꺼에요.
자연을 담아 정말 많이 힐링이 되는 카페였습니다.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친구들과 가서
햇살을 맞으며 한가롭게 수다떨며 앉아 있고 싶네요~
이상 제트카 카페탐방을 마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