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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란젤리나 커플 파경

 

세기의 커플 브래드 피드와 안젤리나 졸리 파경!!!

 

 

 

 

 

 

세기의 커플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가 파경을 맞이했습니다.

만남부터 연애... 동거 그리고 결혼까지 항상 숱한 화제를 뿌리고 브란젤이나 커플이란 애칭으로 불릴만큼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이들 커플이 갑자기 파경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되어 전세계 팬들은 충격에 빠져있습니다.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의 만남... 그리고 불륜, 동거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는 2004년 '미스터&미세스 스미스' 란 영화에서 만나 두사람은 연애부터 큰 이슈가 되었습니다.

그 이유인 즉 브래드 피트는 제니퍼 애니스톤과 결혼한지 5년째 되는 상태였습니다.

그러나 이 영화를 계기로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리는 서로 사랑에 빠져 제니퍼 애니스톤과 이혼을 하고 안젤리나 졸리와 동거를 시작합니다.

전 이때 브래드 피트에게 무지 실망을 했습니다.

그렇게 제니퍼 애니스톤과 사랑하며 행복한 결혼생활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어떻게 저렇게 마음이 흔들리는지...

아마도 그때 제니퍼 애니스톤은 마음의 상처로 정말 힘들어했습니다.

니퍼 애니스톤은 엄마아빠의 이혼으로 결혼을 두려워해 결혼하기를 꺼려했지만 브래드 피트의 멋진 정혼으로 결혼을 하게됩니다.

그때 했던 브래드 피트카 제니퍼 애니스톤에게 했던 멘트가 있는데... "Without you, I am nothing"

정말 멋진 말이죠? 이런 말을 들은 제니퍼 애니스톤은 결혼을 결심하게 됩니다.

근데 안젤리나 졸리와 바람으로 인한 이혼이라니... 저 멘트를 왜했는지.. 어이가 없었습니다.

결국 2005년 3월 제니퍼 애니스톤이 브래드 피트에게 성격 차이를 이유로 이혼 소송을 제기하고 둘은 그해 10월 결국 헤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브래드 피트는 결국 안젤리나 졸리와 동거생활을 시작합니다.

 

 

 

 

12년의 결혼생활... 입양과 임신... 출산 그리고 파경 

 

 

 

 

 

 

이후 두 사람은 결혼없이 동거하며 지내다가 2006년 겨울... 아이를 임신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미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는 캄보디아 출신의 '매덕스'와 에티오피아 출신의 '자하라'라는 아이를 입양했었습니다. 이때도 큰 화제 였습니다. 다른 인종의 아이를 입양하고 자신의 자식처럼 정성껏 키우다니...정말 대단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2006년 5월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 사이에 딸 '샤일로'가 태어나고 2007년 3월에는 베트남 출신의 '팍스'를 입양하고 2008년 7월 이란성 쌍둥이 '비비언'과 '녹스'출산합니다.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는 결혼식은 올리지 않았지만 사실혼 관계로 6남매를 키워왔습니다.

2012년 브래드피트는 안젤리나 졸리에게 청혼하지만 졸리는 '동성결혼 합법화'가 될 때까지는 결혼하지 않를 것이라 밝혔고 2013년 미국 연발대법원의 '동성결혼'인정 취지의 판결 후에야 2014년 8월 소수 지인들과 6명의 아이들만 참석한 가운데 대저택에서 결혼식을 올립니다.

이들 부부는 결혼 후 졸리-피트 재단을 설립하고 아프리카 빈민에게 거주기, 수자원, 교육, 의료 등을 지원하며 다각적으로 기부와 봉사활동에 참여했습니다.

덕분에 이둘은 할리우드 대표 잉꼬 커플로 손꼽혀왔습니다. 정말 멋진 '브란젤리나' 커플이였죠...

하지만 두 사람은 결국 파경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브란젤리나 커플의 파경... 그 이유는?

 

 

 

 

 

이 커플은 잦은 결별과 이혼설에 휘말렸습니다. 

하지만 그때마다 부인을 했고 행복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그러나 이번은 루머가 아닌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안젤리나 졸리가 지난 19일 미국 LA법원에 브래드피트 상대로 이혼 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양육권은 모두 안젤리나 졸리가 브래드피트에게는 보호자 권한만 허용하게끔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안젤리나 졸리의 이혼사유는 '극복할수 없는 차이'로 나와있었습니다.

그러나 이혼을 결심한 구체적인 이유들이 있는데...

가장 큰 이유로는 일부 언론에서 말한 브래드 피트의 불륜설을 꼽았습니다.

안젤리나 졸리는 영화 '얼라이드'에서 브래드 피트와 호흡을 맞춘 마리옹 꼬띠아르와의 사이를 의심했고, 결국 사설 탐정을 고용해 이를 확인한 뒤 이혼소송을 제기했다는...

그 전에도 과거 래드 피트는 '시에나 밀러'와도 불륜설에 휩싸였었습니다.

진실은 모르겠지만 "아니뗀 굴뚝에 연기날까?" 왠지 이 말이 생각나는군요...

그리고 다른 이유들도 있는데 안젤리나 졸리의 지나친 다이어트로 인한 '섭식장애'와 난민돕기 행사 등 여러 사회활동으로 자주 집을 비우는 것에 대한 브래드 피트의 불만토로 등... 여러가지 이유에서 비롯되었을 것이라고 추측하고있습니다.

 

 

 

 

 

 

 

 

아무튼 정확한 이혼 사유는 소송이 진행되면서 밝혀지겠지만 개인적으로 안타깝습니다.

2005년 영화 '미세스&미세스 스미스'에서 불같은 사랑은 하더니 이 부부가 최근에 찍은 영화 '바이더씨'가 있는데 이 영화에서 처럼 위기의 부부가 되어버렸으니 참 아이러니 합니다.

어찌됐건 이혼이든... 아님 다시 이혼극복이든 브래드 피드와 안젤리나 졸리는 아이들을 생각해서라도 이 위기를 잘 마루리 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