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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T Life/Jet 맛집

착한사람들의 맛있는 식사 - 관평동 이바돔감자탕, 명품감자탕, 관평동 맛집

 

 

착한사람들의 맛있는 식사

관평동'이바돔 감자탕'

명품감자탕

 

 

 

 

 

안녕하세요~ 착한사람들입니다.

주말과 휴일내내 비가 오락가락 했습니다.

오늘은 언제 비가왔냐는 듯 날씨가 정말 좋습니다.

단 낮기온 30도까지 올라간다니...

다시 여름도 아니고... 일교차가 너무 심한거 같습니다.

주말에 비도오고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 저녁먹으러

저희 동네 근처 관평동에 있는 '이바돔 감자탕'으로 갔습니다.

 

 

 

 

 

 

이바돔 감자탕"

 

관평동 '이바돔 감자탕'은 2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건물외관 모습을 찍으려고 했더니 비도 약간 내리고

어두운데다가 찍는 위치가 애매했습니다.

계단을 올라가 내부에 들어가니사진상에는 다 담지 못했지만

정말 넓습니다. 아이들 놀이공간도 구비되어 있습니다.

저희가 저녁을 한 6시에 먹으러 갔는데... 아직은 좀 이른 저녁시간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습니다.

 

 

 

 

 

 

 

 

메뉴 입니다.

메뉴판이 붙어있는게 안보여서

메뉴가 적어있는 영수증을 찍었습니다.

감자탕도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저희는 기본메뉴인 '명품감자탕' 2인을 주문하였습니다.

 

 

 

 

 

 

 

"기본반찬"

 

 

기본반찬이 나왔습니다.

깍뚜기, 배추김치, 양파장아찌, 샐러드, 미역냉국이 나왔습니다.

 

 

 

 

 

 

 

 

기본 수제비, 떡사리가 나왔습니다.

제가 수제비를 좋아해서 수제비 사리를 추가를 할까? 하다가

나중에 라면사리를 추가할꺼라 그냥 이것만 먹었습니다.

 

 

 

 

 

 

 

"명품감자탕"

 

 

명품감자탕이 나왔습니다.

2인분 인데 정말 양이 많습니다.

냄비만 큰거 같지만 내용물도 푸짐하고

뼈다귀도 많이 들어있습니다.

살을 발라 소스에 찍어서 먹습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소스에 찍어 먹어도 맛있습니다.

소스는 고추냉이간장 소스 같았습니다.

 

 

 

 

 

 

 

"국물에 말아 밥과 함께"

"수제비, 떡사리, 감자"

 

뼈다귀 살을 발라서 국물에 밥을 말아 함께 먹습니다.

맛있습니다.*^^*

수제비, 떡사리와 감자도 먹어봅니다.

역시 감자탕은 사리먹는 재미도 있습니다.

특히 수제비와 떡은 쫄깃하니 맛있습니다.

 

 

 

 

 

 

 

"라면사리"

 

건더기를 거의 다먹은 후

라면사리 1개 주문하였습니다.

라면은 넣고 쫄깃쫄깃하게 먹기위해

위아래로 올렸다 내렸다를 반복해 줍니다.

(나름 쫄깃한 면발을 위한 노하우~)

면이 다익은 후 먹어봅니다.

역시 라면사리는 진리 입니다.

 

 

 

 

 

 

"맛있는 감자탕"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밥도 다먹고 라면도 다 먹었습니다.

정말 맛있는 감자탕입니다.

 

 

 

전체적인 맛은?

전체적으로 양도 푸짐하고 뼈다귀도 많고 국물에 간도 적당하니 맛있었습니다.

이바돔 감자탕이 체인이라 여기저기서 볼 수 있는데 대부분 체인점들이 맛이 조금은 다릅니다.

제가 다른데서도 이바돔 감자탕을 먹어봤는데 여기가 더 맛있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라면사리를 넣어 먹으니 쫄깃쫄깃하니 정말 별미가 따로 없습니다.

사리먹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비가 오는 날 뜨끈한 국물을 드시고 싶으시다면 이바돔 감자탕 추천해드립니다.

 

  여기서 잠깐!!! 알고가요~

     감자탕이란?

     - 감자탕이란 이름은 돼지 등뼈에 든 척수를 '감자'라고 한다는 데서 유래했다는 설과 돼지 등뼈

      를 부위별로 나눌 때 감자뼈라는 부분이 있는데 이것을 넣어 끓인다고 해서 감자탕이라고 불렀

      다는 설이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감자가 통째로 들어가기 때문에 감자탕으로 불리는 것으로 아는

      사람들이 더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