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노은3지구 상권이 발달되며 식당들이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맛있게 먹었던 금부자 짬뽕집 이라는 식당이 있었는데요..
얼마전에 보니 금부자가 없어지고 칼국수집이 새로 생겼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가보았습니다.
상호명은 "아재칼국수" 입니다. ^ ^
국내산 재료를 사용하고 있다는 안내문구가 보입니다.
메뉴판입니다..
아재칼국수(1) 얼큰이칼국수(1) 두부두루치기(1)
이렇게 주문했습니다..ㅋㅋ
상 옆 서랍을 열면 수저와 냅킨이 있습니다~
그냥 물이 아니라 녹차를 줍니다~ㅎㅎ
기본찬으로 배추김치와 단무지가 나옵니다..
국내산 재료를 쓴 김치의 맛은..
짜지도 않고 맛있었습니다.
오징어와 여러가지 야채가 들어간
대전의 명물 두부두루치기 입니다.
양념은 맵지도, 싱겁지도 않았고,
두부는 수제 두부처럼 크고 고소했습니다.
얼큰 칼국수 입니다.
잘못보면 라면 같기도 합니다..ㅋㅋ
면빨이 쫄깃하지만 국물은 조금 싱거웠습니다..
얼큰칼국수 이지만 얼큰한 맛이 조금밖에 안납니다.
일반칼국수 입니다~
칼국수 이지만 그냥 잔치국수 맛이 났습니다..ㅋㅋ
싹싹 다비웠습니다~
전체적인 총평은 맛있지도.. 맛없지도 않았습니다..
맛은 그냥 보통이였지만
재료는 좋은것을 쓰는걸 분명히 알겠더라구요..
그리고 주인 사장님이 완전 친절하십니다!!! ㅎㅎ
